도시재생산업박람회

박람회 안내 참가안내 관람객 커뮤니티

뉴스란

홈 > 커뮤니티 > 뉴스란

[ 기본카테고리 ] [문화일보/2019.02.28] 인천시장의 발빠른 南北경협 선점행보
관리자 02.28

인천시장의 발빠른 南北경협 선점행보

 

내달 유럽 주요 항만시설 방문, 독일 교역항 함부르크에 집중 

인천항 남북경협 구상 구체화

 


▲  박남춘 인천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의 성과로 예상되는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빠른 행보에 나섰다. 재생 사업이 추진되는 인천항을 남북경협의 거점 항구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독일 함부르크, 핀란드 헬싱키 등 유럽의 주요 항만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재생사업의 해법을 찾겠다는 취지지만 일정의 상당 부분을 통독 후 통일 항구 역할을 한 독일 함부르크에 할애했다. 함부르크는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기 전까지 동독과 서독을 잇는 유일한 교역항이었다. 박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줄곧 인천항을 남북경협의 거점항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해외 출장은 이 같은 구상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은 이미 1984년 북한의 홍수피해 복구를 위한 시멘트 등 구호물품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북한 남포와 해주·원산항에 3951건의 해상 운송을 도맡았다. 박 시장은 “독일 함부르크는 인천과 같은 항구도시로 ‘통일 독일’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항만재생사업이 추진되는 인천항이 향후 남북경협의 거점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부르크 항만재생 사업을 추진한 독일 하펜시티개발공사(KCAP)는 지난해 인천시가 국제공모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마스터플랜’에 당선돼 인천항 재생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을 제시했다. 

인천=지건태 기자(jus216@munhwa.com ) 


출처 : 문화일보(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22801071727318001 )

이전 목록 다음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