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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카테고리 ] [문화일보/2019.01.28] 옛 연초제조창, 공예관으로 리모델링… 文化기반 재생 통해 낙후지역 활성화
관리자 01.28

옛 연초제조창, 공예관으로 리모델링… 文化기반 재생 통해 낙후지역 활성화

 


 

충북 청주시 원도심에 자리한 옛 연초제조창(12만2407㎡)은 ‘문화적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연초제조창은 한때 3000명이 연간 담배 100억 개비를 생산했던 곳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생산 공장으로 청주지역 경제를 견인했지만, 1999년 원료공장 폐쇄, 2004년 가동 중단 후 방치됐다가 201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면서 문화재생 무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청주시는 2014년 국토교통부가 빈 건물로 남아 있는 옛 연초제조창과 낙후된 일대 지역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하자 관련 사업에 착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자본금 130억 원의 청주문화제조창 위탁 관리 부동산투자신탁 회사(리츠)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전체 면적 5만1500㎡의 5층짜리 옛 연초제조창 본관동을 상가와 공예관으로 리모델링하는 1단계 사업을 벌여 왔다. 국비와 시비 등 500억 원이 투입된 1단계 사업은 오는 7월 완료된다.  


청주시는 2단계 사업을 앞두고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을 일부 수정했다. 

28일 청주시에 따르면 연초제조창 2단계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형태가 아니라 문화를 매개로 한 도심 재생을 원칙으로 세웠다. 기존에 계획했던 호텔 건립 등 민자유치 사업을 유보하고, 사업 주체인 LH와 사업 방향을 협의 중이다. 

이 밖에도 충북에서는 지난해 제천시 화산동(우리 동네 살리기), 청주시 내덕1동(주거지 지원형), 음성군 읍내리(일반 근린형), 충주시 문화동(중심 시가지형) 등 4개 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총 11곳에서 관련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에도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4일 충북도청에서 시·군 및 관계 기관 연석회의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하는 매력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특성상 소규모 사업이 많지만, 시·군별 장점을 반영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청주 = 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출처 :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1280103152733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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