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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카테고리 ] [문화일보/2019.04.18] 인적없던 8부두에 ‘인파’… 與野政, 모처럼 ‘도시재생’ 한뜻
관리자 04.26

인적없던 8부두에 ‘인파’… 與野政, 모처럼 ‘도시재생’ 한뜻

▲  담벼락의 변신 17일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인천항 8부두 옛 곡물 창고를

재생한 박람회장의 벽화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신창섭 기자 bluesky@

 

  

■ 개막 첫날 관람객 1만2000여명 행렬 

- 김현미 국토부 장관 개회사 
“지자체 주도 도시재생 활성화 
주민 성과 직접체감하길 기대” 

- 박남춘 인천시장 환영사 
“도시재생통해 공동화 극복한 
유럽의 도시들 벤치마킹해야” 

-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축사 
“내실있는 도시재생 사업위해 
법·제도 인센티브 확대 모색”
 

 

국내 첫 근대 개항항이었지만 탈산업화 이후 쇠락해 발길마저 뜸했던 인천항 8부두가 오랜만에 인파로 들썩였다.  

17일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열린 옛 곡물창고와 그 주변 지역은 말 그대로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늦게 개막했음에도 경찰 추산 1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만희·송언석·안상수·정유섭 한국당 의원, 황희연 박람회 추진위원장(충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광역·기초 자치단체장들도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전원 참여해 박람회에 대한 인천 지역의 관심을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박람회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랜 시간 도시의 동력 역할을 하느라 힘이 빠진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도시재생의 혁신과 진화를 이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도시재생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이 그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급격한 도시화로 개발되고 발전했던 원도심은 이제 오래된 낡은 건물과 공동화 현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항의 항만 산업은 혁신과 기능재배치를 통해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도시재생은 짧게는 10년, 길게는 수십 년을 예정하고 긴 안목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이 각 도시의 특성에 맞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법·제도적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만큼,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해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삶의 질 향상과 구도심의 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이라는 정책목표를 가지고 도시재생 뉴딜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상수 국회 예결산위원장은 “인천 중구 인천내항은 20세기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끌어온 유서 깊은 곳”이라며 “도시재생은 낡은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로서 그 의미가 있으며 오늘 개최되는 도시재생박람회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1801070527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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